환경부 2022.1.3
녹색산업, 2023년 20조 원,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더 나은 환경, 삶의 질은 높이고 성장동력은 키우겠습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3일 환경부의 2023년 주요 정책 추진과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3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Ⅰ탄소중립을 도약의 기회로, 순환경제도 본격 추진
①균형 잡힌 원전+재생에너지 전략으로 책임있는 탄소중립 이행
②제도혁신과 재정지원으로 탄소 무역장벽 극복, 저탄소 신산업 창출
③희소금속 자원 확보 등 순환 경제체계 본격화
Ⅱ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임기동안 100조 원 수출 효과 창출
①미래 유망 3대 녹색 신산업(탄소중립,순환경제,물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②녹색산업 2023년 20조 원, 2027년까지 누적 100조 원의 수출
③현장의 요구에 부응한 맞춤형 수출 지원
④우리나라 주요 전략산업 적극 지원
Ⅲ 홍수·가뭄 걱정 없게 하고, 생활 속 환경 안전망을 구축
①국민 안전을 위해 과학과 실용 중심으로 물관리 체계 전면적 전환
②민생과 산업에 끊임없이 물 공급
③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홍수에 선제 대응
④초미세먼지 농도 30% 감축 약속을 본격 추진
⑤우수한 자연 자원을 지키고 혜택을 국민에게 제공
⑥그 밖에 생활 속의 다양한 환경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저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023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법인 '공해방지법'이 제정된지 환갑이 되는 해로서 그 간의 환경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삶의 질을 높이고, 탄소중립 등 세계질서의 변화 속에서 녹색 신산업을 육성하여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