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2022.6.9)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민관 발전방향 머리 맞대
-환경부, 중소업체 및 지자체와 미래자원순환 토론회 개최-
환경부는 6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 별관에서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미래자원순환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다회용기 재사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다회용기 보급·회수·세척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역자활단체 등이 참여하여 정책과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을 위해 다회용기 재사용 사업, 다회용 택배상자 재사용 시범사업 등 국고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지원 사업이 지자체 및 업계 등의 노력으로 다양한 사업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에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원문: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1529780&menuId=10525
첨부: 환경부 보도자료(20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