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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금천구,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사업’ 시상내역 2,222
시상내역 2017-04-21 글쓴이
시상내역
금천구,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사업’

 

시사경제신문 봉소영 기자 2017.04.17  16:29:01  

 
▲ 6일, ‘가연성폐기물 신재생에너지화 추진 업무협약’ 체결모습(사진, 금천구 제공)

시사경제신문 봉소영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매립하거나 소각해오던 생활쓰레기를 가연성 연료로 제작해 사용하는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사업’을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생활쓰레기 연료화 사업을 추진해 환경보호, 자원절약, 재정절감의 세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사업은 종량제 봉투에 담겨진 쓰레기를 파쇄‧분쇄 및 압축하는 과정을 거쳐 연료화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굴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매립 및 소각을 줄여 환경을 보호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2018 년 자원순환기본법에 의거해 폐기물 처분 분담금 부과 등으로 높아지는 쓰레기 처리비를 낮춤으로써 획기적으로 재정절감을 할 수 있는 사업이다. 구는 5개월 간 준비과정을 거쳐 3월부터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 및 불연성 물질이 적게 배출되는 지식산업센터(오피스 빌딩)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일 8톤(연 2,50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며, 2018 년 이후에는 1일 20톤(연 6,250톤)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범 사업 후 내년부터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직매립 제로화라는 1차적 목표를 달성하고, 완벽한 자원순환 도시 구축이라는 커다란 비전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구는 지난 6일 재활용 중간처리업체인 부활자원, 연료제작업체인 ㈜대석SRF, 연료사용업체인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가연성폐기물 신재생에너지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금천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안정적인 수집‧운반 및 공급을 통한 쓰레기 연료화 사업정착을 결의했다.

서울시 자원순환과 최홍식 과장은 “우리 시가 목표하는 완전한 자원순환도시 구축에 초석이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금천구의 성공 모델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게도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 이동복 행정지원국장은 “자원순환사회를 향한 첫 걸음인 가연성폐기물연료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정에서 배출하는 쓰레기가 자원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께서 분리배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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