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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인천시 폐기물처리시설 건립 장소 물색 시상내역 1,102
시상내역 2012-11-06 글쓴이 기획관리팀
시상내역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비 타당성 용역 실시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서구 경서동 수도권매립지의 매립 기간 종료 대비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을 위한 장소물색에 나선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에 2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201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폐기물처리시설 신·증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

수도권매립지는 지난 1989년 인천시와 서울시, 경기도, 환경부가 공동협약을 맺어 89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과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하고 있다.

인천시와 서울시,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연장과 관련 지난 2010년부터 연장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서울시와 환경부는 현 수도권매립지 외 대체부지가 전무한 상태로 2015년 2월 제2매립장 매립이 종료되기 때문에 공사기간을 감안 제3매립장의 조기 착공과 매립기간 2044년으로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인천시는 기본적으로 수도권매립지의 매립기간 연장 불가 입장이지만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악취 등 근본적인 환경문제 해결 선행 등을 조건을 내걸어 협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을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 인구 유입과 급속한 도시화로 개발에 대한 압력이 커지는데다 극심한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고통을 방치할 수 없어 실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천시의 이번 용역 추진은 서울시와 환경부 등을 압박해 악취예방 지원금 등을 더 끌어내기 위한 압박카드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가 적합한 매립지를 물색하지 못하고 있고 인천에서도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만한 부지가 없기 때문이다.

또 수도권매립지 내 아시안게임에 사용될 경기장 건설을 매립지 기간 연장을 전제로 추진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적립금 사용은 별개의 문제라는 입장이다.

인천시는 현재 발생하는 쓰레기 가운데 소각 가능한 쓰레기는 늘리고 그 대신 매립 쓰레기는 최대한 줄일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폐기물처리시설 신·증설 방안을 마련해 서울과 경기도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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