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9년 전자제품 불법투기 현황 발표('21.1.21)
일본 환경부는 매년 가전리사이클법 대상품목의 불법투기 상황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폐가전의 불법투기 현황이 조사되어 1월 21일 발표함
- 2019년 전국에서 회수한 불법투기 폐가전은 약 51,800대로 전년도 54,200대와 비교하여 감소하였음
- 품목별로는 에어컨 2.5%, 브라운관식TV 32.3%, 액정·플라스마식TV 24.7%, 전기냉장·냉동고 23.9%, 세탁기 및 의류건조기 16.7%로 조사됨
- 불법투기된 전자제품을 회수한 장소는 쓰레기 거점배출장소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도로, 산림 및 산림공원 순서로 많았음
출처: 일본 환경성 홈페이지-보도자료(令和元年度廃家電の不法投棄等の状況について,令和3年1月21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