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40억 달러 규모의 대도시 폐기물에너지 프로젝트 가능성 발표
브라질 지역 폐기물발전협회인 ABREN (Associação Brasileira de Recuperação Energética de Resíduos)과 BNamericas에서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하루 1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브라질 대도시 28개지역에있는 도식 고체 폐기물 발전시설에 14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발전시설을 통해 매년 18.9TWh의 전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 18.9TWh의 전기는 브라질 전체 전력수요의 약 3%에 해당하는 값으로, 매일 97,000t의 도시 폐기물을 20MW 규모의 발전시설 118개 또는 40MW의 발전시설을 59개에서 발전해야 생산할 수 있는 량이다.
- ABREN은 가장 잠재력이 높은 발전시설을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 있으며, 브라질리아 연방구에 있는 발전시설을 두 번째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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