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이후「유기물 부패 질식재해 발생위험 주의」
봄철 이후 기온상승에 따른 오·폐수처리시설, 정화조, 집수조, 맨홀, 양돈 등 환기가 불충분하고 제한된 공간에서 유기물의 부패로 인한 황화수소 중독 등 질식재해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봄철 이후 주요질식재해 사례
→ 2020년 5월 양돈농장에서 분뇨저장조 청소 작업 중 황화수소 중독으로 2명 사망
→ 2019년 4월 육가공업체 폐수처리장 기계실로 유입된 황화수소에 중독되어 1명 사망
→ 2018년 4월 양돈농장에서 돈분 배출 작업시 슬러지 배출관을 중간집수조에 밀어 넣던 중 추락하여 황화수소 중독으로 1명 사망
→ 2009년 5월 하수처리장 내 혼합저류조 내에 들어가 슬러지 제거작업 준비 중 황화수소 중독으로 1명 사망, 구조과정 중 1명 부상
◆ 질식위험장소 필수 안전수칙
→ 무단출입금지(경고표지 부착)
→ 작업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측정
→ 작업전, 작업중 환기팬으로 지속 환기
→ 구조 시 송기마스크 또는 공기호흡기 착용
※ 밀폐공간작업 장소로 전문가가 방문하여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측정
⑵ 안전교육
⑶ 질식재해 예방장비 대여
붙임 1. 유기물 부패 질식재해 발생위험 주의 안내문 1부.
2. 찾아가는 질식재해예방 One-Call 서비스 안내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