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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성남시] 27년 만에 디자인 바꾼 종량제봉투 ‘규제혁신’ 우수사례 시상내역 598
시상내역 2022-08-23 글쓴이 황국선
시상내역

성남시(2022.08.22)

27년 만에 디자인 바꾼 종량제봉투 '규제혁신' 우수사례

시민 편의 위해 배출금지 품목, 탄소 배출량 알기쉽게 표기


- 성남시는 제도 시행 이후 27년 만에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을 시민 편의 위주로 바꿔 ‘적극 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506건의 사례를 심사해 성남시의 손잡이형 종량제봉투를 스마트 행정구현 분야에서 규제혁신을 이뤄낸 사례로 평가했다.

 

- 지난 5월 1일부터 시판 중인 새 디자인의 성남시 종량제봉투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금지 품목을 그림문자로 시각화하고, 손잡이형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 소각용과 재사용 봉투의 경우, 담으면 안 되는 품목인 플라스틱류·병류·도자기류·음식물쓰레기·캔류·전지류 모양에 사선을 그어 알기 쉽게 표기했다.

 

-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규격별 탄소 배출량도 표기했다. 20L짜리 봉투의 경우 해당 쓰레기양은 5.26㎏의 CO₂를 배출한 것과 같고 20L의 쓰레기를 줄이면 소나무 5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다는 의미의 그림문자를 넣었다.

 

- 외국인 주민도 배려해 용도별 봉투 이름에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표기했다.

 

- 성남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을 수요자 중심으로 변경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 :  성남시

붙임 : 1.  성남시 보도자료

붙임 : 2.  디자인 바뀐 종량제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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