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3.12.8]
후쿠오카시, 2026년부터 플라스틱제품 분리수거 실시
후쿠오카시는 2026년부터 시 전역에서 플라스틱제품을 분리수거하여 재활용할 방침이다.
현재는 플라스틱제품을 가연성쓰레기르 분류하여 소각처리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약 20%가 플라스틱으로 연간 약 6만톤이 소각되고 있다고 함
2022년 5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구청과 시민센터 등 총 9개소에 플라스틱 제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는 니시구 아탕하마지구의 3,600가구를 대상으로 수거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실효성을 검증해왔음
9개소에 설치된 수거함에서는 시범기간 동안 약 12톤의 플라스틱을 회수하여 이중 70%를 재활용하였고, 가구별 수거에서는 21톤을 회수함. 시범사업에 참여한 가구 중 70% 이상이 시범사업 기간동안 가연성쓰레기가 상당히 줄었다고 응답함
후쿠오카시는 쓰레기봉투의 가격이나 수거 빈도 등에 대하여 검토할 계획으로 2023년 말까지 재활용 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2024년 2월까지 재생사업자를 결정하여 시설 정비공사를 진행할 예정임. 또한 쓰레기처리기본계획(2024.12)과 폐기물 조례(2025.3)을 개정하여 2026년부터 전역에서 분리수거를 실시할 계획임
원문: RKB毎日放送('23.12.8), "プラスチックごみ分別回収へ CO2排出量の削減効果を確認 福岡市が2026年度以降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