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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폐현수막의 변신, 재활용제품으로 탄소중립 실천('26.7.7)

    • 등록일 2026.07.09
    • 조회수 44
    첨부파일

     

    제주특별자치도(2026-07-07)

    폐현수막의 변신, 재활용제품으로 탄소중립 실천

     

     

    - 버려지는 현수막, 파라솔·에코백·돗자리로 재탄생… 친환경 자원순환 구축 -

    - 사회적 기업 협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지역 상생’효과 톡톡 -

     

     

     



     

    ❏ 각종 행사장에 걸렸다 버려지는 현수막이 해수욕장 파라솔과 행사용 에코백·돗자리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폐현수막 재활용 품목을 도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쓰는 제품으로 넓힌 결과다.

     

    ❏ 제주도는 행사와 선거, 홍보 등에 쓰인 뒤 버려지는 현수막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되살리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 그동안 우산과 모래주머니, 쓰담달리기(플로깅)용 마대 등으로 만들어 왔으며, 재작년에는 우산 90개와 쓰레기 마대 4,000개를, 지난해에는 쓰담달리기(플로깅)용 마대 2,350개와 쓰레기 마대 4,115개, 모래주머니 750개를 보급했다.

       * (‘23년) 우산 100개, 필통 400개 보급   (‘24년) 우산 90개, 쓰레기 마대 4,000개 보급   (‘25년) 플로깅용 마대 2,350개, 쓰레기 마대 4,115개, 모래주머니 750개 보급

     

    ❏ 올해는 행정 수요 중심이던 품목을 도민·관광객이 실제로 활용하는 제품으로 넓혔다.

     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파라솔을 만들어 도내 해수욕장 5곳에 보급을 마쳤고, 에코백과 돗자리도 제작해 문화관광 행사에서 나눠주고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에는 에코백 400개와 돗자리 200개 등을 지원했다.

      

    ❏ 이 사업은 도내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추진한다.

      사업을 맡은 사회적기업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제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 환경 보호와 함께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보탬이 되고 있다.

     

    ❏ 제주도는 현수막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올해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전용 게시대는 기존의 플라스틱 천과 고정용 끈 대신 생분해성 소재와 친환경 고정 방식을 적용해, 설치부터 폐기까지 환경 부담을 줄였다.

      현재 제주시 3기(14면)와 서귀포시 1기(5면)가 운영되고 있다.

     

    ❏ 고영훈 제주도 건축경관과장은 “버려지던 현수막이 도민과 관광객이 실제로 쓰는 물건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며 “재활용 제품 보급과 친환경 전용 게시대 운영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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